일반적인 목재에서도 아마인유의 건조시간은 길게 느끼실겁니다.

아마인유를 하도로 쓰는 이유는 목재속에 들어가서 딱딱하지 않은 피막을 형성해서 수분의 이동을 막는 것입니다.

굳이 완전 건조를 하실 필요 없습니다.

하루를 두는 것은 속으로 들어갈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속으로 충분히 들어가고 나면 오일이 조금 묻어나오더라도 사포질을 하신 후 바로 상도로 폴리머라이즈드텅유를 올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사포질에 대한 부분인 데 600번은 사용하실 필요없구요.

어머인유들어가기전에 하드우드는 220번 아마인유후에는 320번으로 잘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고운 사포작업은 상도 작업이나 바니쉬 작업에서 사용하시고 오일링 작업에서는 그렇게 고운 사포를 사용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건조시간이 잛은 하도제를 찾으시면 셀락을 하시면 됩니다. 1-3분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둘의 역활은 다르다는 것은 꼭 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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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트레이를 만들면서 사용해보았는데....

건조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잇네요...

아마도 눈매가 큰 레드오크 라서 그런가....?????

사용법에 10~30일이 걸린다고 하는데...그런데 곧바로 상도 작업을 하라고 쓰여 잇구요...

정획한 사용법에 대한 궁금증이 아래와 같이 생깁니다....

1)

아마인유 바르고 다음날 상도로  폴리머 라이즈 텅오일을 발라도 된다는 이야기 이신가요???

보통에 오일은 건조가 잘되엇다는 평가를 마르고 나서 600방 사포로 문지르면 하얀가루가 나오덴데

아마인유 바르고 다음날 폴리머 텅오일을 바르면 상도인 텅오일만 건조돼서

600사포시 하얀가루가 나오나요???

아니면 하도인 아마인유와 더불어 10~30일 같이 건조되는 건가요???

2) 건조시간이 짧은 하도제 추천도 같이 부탁드립니다....